오클로, 퀀텀 컴퓨팅 등 지난주 급등한 중형주 10종목 (6월 9일~13일)

지난주 상승한 주요 중형주 중 대부분은 중동 갈등으로 인해 유가가 급등하면서 상승한 에너지 주식이었다.

1. 오클로OKLO 주가는 26.59% 상승했다. 회사가 미 공군 기지에 깨끗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방위물자청 에너지로부터 낙찰의향서를 받았기 때문이다. 또한 4억 달러를 자본 조달을 통해 확보했으며, 여러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.
2. 바슈 헬스 컴퍼니즈BHC 주가는 지난 주 25.63% 상승했다.
3. 퀀텀 컴퓨팅QUBT 주가는 지난 주 21.75% 상승했다. 이는 엔비디아NVDA CEO 젠슨 황이 양자 컴퓨터가 곧 고전 컴퓨팅을 넘어 실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양자 관련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.
4. 트랜스오션RIG 주가는 중동에서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지난 주 20.29% 상승했다.
5. MP 머티리얼스MP 주가는 트럼프 행정부가 냉전 시대의 권한을 발동하여 희토류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계획이라는 보도 이후 지난 주 18.87% 상승했다.
6. 사솔SSL 주가는 지난주 18.48% 상승했다.
7. 달링 인그리디언츠DAR 주가는 지난주 17.11% 상승했다.
8. 시비타스 리소시스CIVI 주가는 유가 급등과 중동 불안으로 인해 에너지 부문 모멘텀에 힘입어 지난주 16.77% 상승했다.
9. PBF 에너지PBF 주가는 유가 상승과 지정학적 갈등 속에서 에너지 주식이 랠리를 펼친 덕분에 지난 주 15.41% 상승했다.
10. CVR 에너지CVI 주가는 유가 상승의 힘 덕분에 에너지 주식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지난주 14.83% 상승했다.

사진 출처: Shutterstoc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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